날 아는 모든 사람에게. 작성자 kokids ( 1996-06-11 05:31:00 Hit: 152 Vote: 4 ) 실제로, 난 모든 이를 알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날 조금이나마 알뿐 모든 사람들 개개인이 나를 알지는 못한다. 누군가 그랬고, 나 역시 그렇지만 난 친하고 자연스러워질 때까지의 어색함이 싫어 친구를 사귀지 않는다고 했다. 요즘 들어 그게 부쩍 와닿는다. 내 삶이거니.. 해도 요즘은 그게 너무나 느껴진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내자 신이 미워지기도 한다. 누구는 언제나 기쁘게 산다고, 누구는 언제나 고민하며 산다고 했다. 난 무얼까. 언제나 똑같은 생각에 언제나똑같은 행동만 하고, 언제나 그렇게 사는 나.. 그게 나인 것이 정말 너무 아깝다. 그게 나의 참모습인지도...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5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0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1100 [야사공순]주연읽음을... mooa진 1996/06/11155 1099 (아처) 으.. 이런! TUTTI achor 1996/06/11161 1098 다운되버렸다.. lhyoki 1996/06/11150 1097 (아처) 아처 삐~ 개수 achor 1996/06/11160 1096 (아처) 칼사사화 지켜보며... achor 1996/06/11157 1095 나두 글쓴다.. lhyoki 1996/06/11160 1094 (아처) 창 밖 풍경 achor 1996/06/11149 1093 (아처) 아처 자주가는 동네 achor 1996/06/11156 1092 (아처) 나우로 쓰시는 분 achor 1996/06/11150 1091 (아처) 어제 이야기방 achor 1996/06/11163 1090 (아처) 우헐헐~ 서녕 achor 1996/06/11199 1089 [푸르미]얼레리꼴레리.. 다맛푸름 1996/06/11184 1088 [푸르미]to 선웅 다맛푸름 1996/06/11211 1087 [푸르미]to 두목.. 다맛푸름 1996/06/11205 1086 [푸르미]to 호겸 다맛푸름 1996/06/11150 1085 [푸르미]to 아쳐 다맛푸름 1996/06/11154 1084 날 아는 모든 사람에게. kokids 1996/06/11152 1083 눈물 kokids 1996/06/11201 1082 옛날 이야기 kokids 1996/06/11160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