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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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679 Vote: 102 )

어제 밤에 집 근초 유흥업소(??)에서 술 마시고 있었는데

사실, 어제 내 친구 생일이었걸랑... 푸하하

근데 경원이가 삐삐를 쳐서

나더러 너희 모두에게 삐삐를 쳐서

자기가 게시판에 쓴 글을 읽어 보라고 전하라고 했다.

그래서 충성스런 나는 즉시 수행을 했는데

한참 하다 보니

뒤쪽이 근질거려 보니

어떤 여자가 '몇통이나 하는거야?'하고 찡얼대고 있었다.

공중전화 였거든

이구.. 그래서 난 얼렁 나왔다

결론: 삐삐가 안 간 몇몇이 있을꺼다

하지만 안 간 사람들은 게시판에 자주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이 없을 듯 하다

음.. 그리고 외부인의 소행으로

유진이의 글 조회수가 뛰었기를 바란다...

내부인의 소행이면 어쩌지?? 음냐리...

그래도 뭐 별수 없지.. 추적 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에구.. 쓸 말이 없군..

제목이 허술하니 어쩔수 없잖아..... ^_^

ps: 푸파야,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아무래도 오래 읽을꺼 같다.
이러다가 내가 먹는건 아닐찌도... 푸하하하....


본문 내용은 10,5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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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