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사인이여, 사랑에 빠졌는가? 작성자 kokids ( 1996-06-14 01:31:00 Hit: 188 Vote: 6 ) 다들 사랑에 빠진 건가.. 여기저기서 사랑 타령 빼면 거의 시체야. 시체.. 하긴. 가장 왕성한 시기쥐.. 밤 이면 밤마다 님없는 서러움에 목놓아 울 수도 있는나 이자나. 아무튼.. 사랑에 빠진 사람이 너무 많으면 안되쥐... 난 사랑에 빠지는 걸 불행이라구 생각하는 사람이라 서.. 달이 뜨면, 언젠가는 질 때가 있고, 꽃이 피면 질 때가 있는 법이라우.. 흥이 있으면 망이 있는 거 고. 사랑할 때가 있으면 이별이 있는 거라는 걸 다들 아 니까.. 하지만, 우리는 그 이별은 생각하지 않쟎아. 마치 우리가 죽음을 향해 가면서 영원히 살 것 처럼 생각하는 것두.. 그런 맥락일꺼야. 언제까지나 푸르른 모습들, 아름다운 사랑을 할 줄 아는 칼사인이 되었음 좋겠다. 끊이지 않는 우정으 로, 죽는 날까지 변함없는 그런 사랑을 해볼 수 있 다면 인생 최대의 목표 도달 아닐까. 가슴시리도록, 사랑의 마음에 잠못드는 밤이 되어도 다 그럴 수 있다는 걸 감사히 생각하며..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4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8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8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1271 to 윤경 lhyoki 1996/06/14205 1270 [실세twelve] 가자!가자! asdf2 1996/06/14221 1269 [실세twelve] 아처에게 힘을 줍시다!!!!!!! asdf2 1996/06/14201 1268 [실세twelve] to 주연 asdf2 1996/06/14156 1267 [실세twelve] to 희정 asdf2 1996/06/14206 1266 [실세twelve] to 정준 음..영국이라.... asdf2 1996/06/14209 1265 [실세twelve] 지금 기분.... asdf2 1996/06/14150 1264 [소드] 우헐헐~ 아처만세!!! 성검 1996/06/14164 1263 흠.. 칼사인 잠깐 주목. kokids 1996/06/14217 1262 [필승]열번찍어... 이오십 1996/06/14158 1261 (아처) 글을 수정하고... achor 1996/06/14153 1260 [까미..] 하하.. 이건 무슨배짱이쥐? gssilver 1996/06/14155 1259 [필승]유지니랑 서녕이두 안시쓰는군 이오십 1996/06/14160 1258 칼사인이여, 사랑에 빠졌는가? kokids 1996/06/14188 1257 이거 언제고쳐? 이오십 1996/06/14234 1256 [유진]반 엘지파 까미??? jeunh 1996/06/14159 1255 지겹군~~ 이오십 1996/06/14208 1254 주저리주저리 성검 1996/06/14205 1253 호이~ 이오십 1996/06/14280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