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칼사사에 대하여...17th.

작성자  
   pupa ( Hit: 2112 Vote: 339 )

흠...쓸 말이 없어 칼사사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기로 한다

어떤 때는 솔직한 정말 솔직한 말로 이거 다 쓸데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우습기도 하고...
별로 어울리지 않는 애들끼리 모여 끼리끼리 외롭지 않으려는
어떻게 보면 타산적이기까지 한 모임아닌가 하는 생각도...
기분 안나빴으면 좋겠는데...그런 생각.사실 든 적이 있거든...

하지만 물론 그게 내 생각은 아니다..그거야 문득 든 생각이고
처음 칼사사에 들어가게 갉거..알다시피 정말 어떨경에 들어간거였다

이구..계속오타가..
어쨌건...그런데 그게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그래서 다음 날
친구한테 나 이런 저런 모임에 들었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는
말을 했다.

그래...그 문득 들었다는 생각...내 생각인만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물론 칼사사 사람들을 절대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칼사사에 오면 그냥 기분이 좋다...
어떻게 설명할 수 없이 말이다..
젤 첨에 쓴 생각이라는거 어쩜 너무나 오랬동안 달리 챙겨주고 그랬던
친구가 없는데서 온 그런 못갉 비관적인 생각인거같다
흠..그래..난 칼사사가 좋다.
여기 있으면 챙겨줄 누군가가 있고 누군가가 챙겨줄거 같다..그게
내게 얼마나 기분 좋은 건지 모를거다
흠..난 영원한 칼사사다


본문 내용은 10,5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4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4
17   흠...이번에는 기필코. 파랑사탕 2001/08/10775
16   흠..맞아 무아 가입 축하를 해야겠구나 pupa 1996/06/03694
15   흠..애들이 없군 pupa 1996/08/25607
14   흠..올만에 유머나. 파랑sky 1998/03/15589
13   흠..짤렸네... pupa 1996/08/25612
12   흠..칼사사에 대하여...17th. pupa 1996/05/032112
11   흠냐.. 이것도 자랑거린가?? ^^ kamics 1996/07/14619
10   흠냐..동보 쪽질 보냈는데... pupa 1996/05/27696
9   희경.. aram3 1996/09/04710
8   히트 성검 1996/08/24611
7   히히, 자랑해야지~! 하바내라 1996/06/11791
6   히히히...신난다.. 들어왓네... ^^ oooops 1996/10/01584
5   히힛.. 만강.... tlight 1996/09/24712
4   힘든하루 lhyoki 1996/07/13670
3   힘든하루.. lhyoki 1996/07/11655
2   힘들어하는 모든 사사인께... zizy 1996/07/26563
1   힛........... 애들아~~~~~~~~~~~~~~~~~~~~~~~~ vz682118 1996/10/20703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1480  1481  148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