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맞이하여. 작성자 muses77 ( 1998-08-09 21:35:00 Hit: 162 Vote: 1 ) 행동의 독립을 갈구하기 이전에 했어야만 했었을 마음의 독립. 난 그 마음적 독립을 결심하지 못하였기에 그렇게 행동의 독립에 있어 상황 운운하였는지도 모른다. 결과로 인한 상황을 생각하며 닥침을 피할려고 난 마음에서만. 말상에서만 자유로웠던 것을. 내가 묶인 끈을 보면서 난 그 끈에 반발하고 풀겠다고 난리쳤지만 정작 난 그 끈은 풀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다. 이젠 난 어떠한 상황에도 초연할 수 있다. 오늘 독립을 맞이하여, 난 조용히 제2의 독립을 준비해간다. 어찌 독립이 배신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정작 단순히 제멋대로 생활하기 위해 자유를 주장함이 아니거늘. 본문 내용은 9,7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10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1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1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69 1290 도배의 예술화 선언! lhyoki 1996/06/12147 1289 도배좀 그만해!!! royental 1996/08/24214 1288 도시락통과 시디피... 성검 1996/08/30157 1287 도와 주세요 zizy 1996/06/28157 1286 도와줘2 파랑사탕 2001/02/03276 1285 독립에 관해서... joe77 1996/09/10157 1284 독립을 맞이하여. muses77 1998/08/09162 1283 독수리 5형제 elf3 1999/07/28203 1282 돈버는건 정말 힘들어... 성검 1996/09/25184 1281 돈이 없다.!!! hywu5820 1996/07/25217 1280 동덕여대와 조인트 엠티(마지막이다) 양아 1996/11/05159 1279 동덕여대와 조인트엠티에 관하여 추가사항 양아 1996/11/02150 1278 동료의 퇴사 [10] 놀번한두목 2004/03/181291 1277 동은에게 성검 1996/06/12156 1276 동해안으로 여행 zizy 1996/07/15160 1275 두려움 난나야96 1998/09/19216 1274 두렵고 무서운 칼사사!!! 슈퍼1004 1996/10/14161 1273 두목 미안 ^^ 우헬헬... vz682118 1996/10/25209 1272 두목!!!! 추카추카 7777을 먹었구나!! oooops 1996/09/01200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