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무엇을 할까.. 이걸로.. 작성자 고야 ( 1999-10-29 10:05:00 Hit: 212 Vote: 35 ) 이유..... 주식에 투자할까..? 아니면.. 나에게??? 며칠전 회사 언니들의 주식이 올라.. 좀 배아파 한적이 있었다.. 지금은 다시 원가.. 잘만 하면 꽤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데.... 며칠전 회사 언니들이 이빨 교정해보라구 한다.. 훨씬 얼굴 윤곽이 이뻐진다구.. 뼈를 깎는다거나 코를 높인다거나 하는것보다 교정하는쪽이 여러면에서 훨씬 낳겠 지.. 그런데.. 그게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구..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니구... 그 철사를 끼고 다니면서.. 먹고 웃고 이야기 한다는 것이.. 선듯 내키는 것은 아니 다, 그러나 한가지.. 좀 더 이뻐진다는 그 말때문에 혹 해 있었지.... 어쩌다가 보니 조금 모인 이 걸로 무엇을 할까.....? 행복한 고민인지 불행한 고민인지.. 모르겠다..... 살면서 보니(오래산것도 아니지만..) 모이는 것보다 쓰일곳이 더많다. 점점 욕심도 많아지고 바라는 것도 많아지고... 힝.... 그래도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 잘 사는 것" 이겠지?? 재밌고 유쾌하게... 근데 어케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살아가는 것이 가끔 궁금하다.. 본문 내용은 9,2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84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84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27643 (나야..) 내 생활모습.. 고야 2000/02/25251 27642 (나야..) 내 자리로 돌아와서... 고야 2000/01/29205 27641 (나야..) 너희들의 근황을 보며.. 고야 1999/11/05209 27640 (나야..) 다리야 머리야.. 엉딩이야..=.=;; 고야 2000/02/07159 27639 (나야..) 돌삐... 약한소리?? 고야 2000/02/23883 27638 (나야..) 뒷야기로 입맛만 다시며.. 고야 2000/03/02200 27637 (나야..) 뒹굴방굴.. 고야 2000/01/03207 27636 (나야..) 또.. 축하..^^ 고야 1999/11/26200 27635 (나야..) 많이들 변하더라.. 고야 1999/09/28198 27634 (나야..) 매력... 고야 1999/10/29205 27633 (나야..) 맨날 혼자네.... 고야 1999/12/21203 27632 (나야..) 무엇을 할까.. 이걸로.. 고야 1999/10/29212 27631 (나야..) 벙개 이썼나? 고야 1999/12/26228 27630 (나야..) 사람을 알수 있다는데.. 고야 1999/11/15211 27629 (나야..) 새로운 것.. 헌것... 고야 1999/11/03182 27628 (나야..) 설날. 고야 2000/02/03213 27627 (나야..) 성원?? -.-;; 고야 2000/02/16201 27626 (나야..) 심야영화 보구나서... 고야 1999/10/18203 27625 (나야..) 씁쓸한 축하.. 고야 2000/02/16260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