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일욜날에는... 작성자 고야 ( 2000-04-24 09:20:00 Hit: 205 Vote: 14 ) 밤새 누군가에게 쫓기는 뒤숭숭한 꿈을 꾼뒤.. 일욜날 늦으막이 일나서.. 부쉬쉬한 모습으로 칭구랑 사진을 찍으러 갔어.. 맑은 날씨,,, 반발해 있을 꽃들을 생각하니까.. 하루라도 젊었을때.. 나의 이 아름? 다운?(우웩.... 돌 날라올라.. 피해야지 샤샷.. 샥..) 모습을 남기기 위하야.... 과천 동물원을 갈까 하다가.. 넘 늦어서 결국 간곳이 국립 묘지.. 스산한 음기(??) 가 느껴지는 곳.. 한바탕 귀신야기를 하면서 깔깔 거리면서.. 조금 은 떨면서 열심히 배경이 될만한 곳을 찾아봤다. 와~~ 무슨 사람들이 이케 많이 죽었는지.. 글구 왜케 넓은지.. 아마 밤에 나오는 귀신들(??)의 대부분은 이곳 소속(??)이 아닐까... 가뜩이나 질려있는 답답함 속에 오랜만에(??) 넓고 한적한 곳에 오니까 시원하긴 시 시원하더라 경건(??)해야할 자리에 가서 좀 떠든 건 미안 하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 ㄱ묵념 은은 했으니 아마 봐줄꺼야. 본문 내용은 9,0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16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16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5 27852 (sette) 야한 이야기 고야 2000/05/17290 27851 (sette) 어제 있었던 일.. 후훗.. 고야 2000/05/29197 27850 (sette) 여름의 끝.. 고야 2000/08/16201 27849 (sette) 오늘 유난히.. 고야 2000/11/29215 27848 (sette) 이별 고야 2000/04/28203 27847 (sette) 이씨 피자시켰는데.. 고야 2000/07/20205 27846 (sette) 일욜날에는... 고야 2000/04/24205 27845 (sette) 자료실사진.. 고야 2000/05/30286 27844 (sette) 재미찾기 고야 2000/07/05199 27843 (sette) 정말 오랜만에 본 사람들.. 고야 2001/02/28350 27842 (sette) 정모.. 고야 2000/04/11185 27841 (sette) 정신좀 차려라... 고야 2000/05/30218 27840 (sette) 좋은하루 되세요.. 고야 2000/09/22199 27839 (sette) 진실껨의 묘미 고야 2000/05/23201 27838 (sette) 첫미팅... 그 사람들을 만났다. 고야 2000/05/26204 27837 (sette) 축하한다.. 고야 2000/07/20200 27836 (sette) 칫..! 호응이 없다.. 쳇....=.= 고야 2000/05/01283 27835 (sette) 포도, 태풍, 감기... 고야 2000/09/18200 27834 (sette) 핏발이 선채.. 고야 2001/03/24360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