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때론 조용히 있고 싶다 작성자 dolpi96 ( 2000-05-28 15:56:00 Hit: 205 Vote: 17 ) 때론 주말을 조용히 보낼때도 있어야 한다. - 절대 내가 지금 긴급재정 상태라서 주말에 밖에 안나가는건만은 아니다. 이번 주 놀꺼리는 세 껀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곳도 나가지 않았다. 그냥 방돌이 1,2호와 함께 새벽 4시까지 술 마셨다. - 뭐 나야 맥주 1병이었지만... 하지만, 전날 양주 얻어 먹고 오후 8시에 소주 몇잔 마셨으니 무리한 것도 사실이다. 나도 인간인지라 맨날 사람들 많은데서 우짝찌걸 떠들면서 사람들 웃기는 (?) 짓만 하긴 싫을 때도 있다. 그냥 혼자 있고 싶고 청승 떨고 싶은 때가 있다는거지 그래도 꼬박꼬박 잊지 않고 전화해준 친구녀석에게 고맙다고 하고싶고 절대 돈이 없어 정모 못나간게 아니란 사실을 알려둔다 ^^; 허허... 다만, 이제 남은 6개월의 서울 생활에 대한 생각과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심오한 생각을 좀 해봤고 오랫만에 얼굴 보는 방돌이들과의 대학 1학년때 얘기 하며 오붓한 (?) 시간을 가졌을 뿐이다. 그리고... 일요일 일이터져 불행히도(?) 회사에 나와있다. 토요일 하루 웬종일 게임 하나 붙잡고 했었는데 이제 거의 엔딩을 볼가 되었다. 빨랑 가서 엔딩 봐야 할텐데 말야...후 4시다. 일요일은 또 이렇게 끝나고 있다. 차민석 - Jacky Cha E-mail : jackycha@ahnlab.co.kr / PCS : 019-386-2487 ICQ : 40830489 / 인터넷친구 : 3861-7717 / Some : imjacky 본문 내용은 9,0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39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3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069 [돌삐] re: Re: DJ DOC dolpi96 2000/05/27209 2068 [돌삐] 푸헤 하지만 난 통쾌한걸 ^^: dolpi96 2000/05/27202 2067 (뱅기) DJ DOC와 포돌이 무기력 2000/05/27211 2066 20 시간의 수면 bebopkim 2000/05/27219 2065 [돌삐] 나 역시 dolpi96 2000/05/28205 2064 [돌삐] 때론 조용히 있고 싶다 dolpi96 2000/05/28205 2063 최재훈 콘서트봤엉~~ 귄이 2000/05/28197 2062 [경인]정모후기..간략한^^;; ever75 2000/05/29218 2061 [마린] 못가서 미안하다. sosage 2000/05/29191 2060 (sette) 어제 있었던 일.. 후훗.. 고야 2000/05/29197 2059 [구루] 고야의 정모 사진은.. skydome 2000/05/29205 2058 [마미멜디] 주말 3515252 2000/05/29289 2057 [필승] 고야가 자료실에 올린사진 이오십 2000/05/29213 2056 (sette) 권현아...! 고야 2000/05/29291 2055 (아처) 제43회 정모 후기 achor 2000/05/30230 2054 [주연] 글. kokids 2000/05/30204 2053 (sette) 정신좀 차려라... 고야 2000/05/30218 2052 (sette) 자료실사진.. 고야 2000/05/30286 2051 [마이멜디] 소외감 3515252 2000/05/30426 1370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