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어제 있었던 일..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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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 ( Hit: 197 Vote: 21 )

누가 우리 사장님을 말릴까...?

요즘은 일욜날두 회사 나온다..

혹시나 부를까 난 일부러 아침일찍 밖에나가 롤러두 타고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늦게까지 싸돌아 다녔다.

덕분에 오늘 아침부터 완죤히 맛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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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언니 왈....

나의 진실껨에 이어 어제는 짝짓기 사다리를 탔댄다.

느끼한(?) 남자 간부 셋
순진한(????) 여자사원 셋

대충 짝짓기 끝내구 사장님 할 일도 없음서 계속 헛소리를 해 댄다구 그런다.
며칠 잠도 제대로 못자 피곤하실텐데.. 좀 있음 병원가서 진단받구 약먹
어야 할텐데....
무슨이야기를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다.....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가 아니라 우리사장님 모든생각은 단 하나다.
처음에는 그저 느끼하기만 했는데 요즘은 경이하기까지 하다. 어떻게
저럴수가있을까.

오늘밤에는 내가 남는데 짝짓기 씨리즈에 이어 오늘은 뭘 할까?

빨랑 이 것 들 이 다 끝나면 좋겠다.


본문 내용은 9,0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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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