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내가 꿈꾸던 그곳.. 작성자 고야 ( 2000-06-05 08:46:00 Hit: 210 Vote: 22 )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드디어 그렇게 가고 싶었던 곳을 갔다. 결코 갈 수 없을것 같던 그곳을... (비록 운이 좋지 않아 1박밖에 할 수 없었지만..) 한밤중에 세시간도 훌쩍 넘게 차를 몰고 간 곳... 구비구비 산길을 30분도 넘게 돌고돌아 도착한 곳... 멀리에서 볼 때는 꼭 귀신이 나올 것 만 같은 너무나도 소름이 끼치는 곳이 었지만.. 막상 도착을 하니..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내가 그렇게 도 가고싶어했던 별장..산장같은 곳.. 와우~~~ 그간의 불안과 피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넘넘 머쪄.. 앞에 보이는 충주호 물줄기,, 듬성듬성 보이는 집들과 바로앞에 서있는 소나무..... 이곳에서 만약 겨울을 맞는다면?? 크리스 마스 파티를 한다면..너무 멋질 것 같다. 꼬오옥 다시 가야지.. 얘들아~ 우리 꼭 가보자~ 알아찌? 넘넘넘 머쪄... 본문 내용은 9,0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43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43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031 [돌삐] re:20대 2의 환상 미팅 dolpi96 2000/06/04213 2030 [돌삐] 폰팅건은 내친구의 장난 dolpi96 2000/06/04201 2029 포기했다. bebopkim 2000/06/04382 2028 (sette) 내가 꿈꾸던 그곳.. 고야 2000/06/05210 2027 [롼 ★] ... elf3 2000/06/05202 2026 [롼 ★] 뻥튀기 elf3 2000/06/05208 2025 [돌삐] dolpi96 ID를 없애며 dolpi96 2000/06/05208 2024 [돌삐] Monday dolpi96 2000/06/05197 2023 [돌삐] 친구 dolpi96 2000/06/06210 2022 [필승] 따 이오십 2000/06/06203 2021 [마린 ] 광. 해. 군.... sosage 2000/06/06204 2020 [마이멜디] 흙 3515252 2000/06/06228 2019 [필승] 흙 이오십 2000/06/06203 2018 [사탕] 가끔. 파랑사탕 2000/06/06200 2017 [돌삐] 연애사이트를 둘러보며 dolpi96 2000/06/06212 2016 [롼 ★] Na elf3 2000/06/07168 2015 [필승] 돌삐 추천 아이디 이오십 2000/06/07160 2014 [필승] 아랫글에 덧붙여 이오십 2000/06/07168 2013 [이티] 돌삐 추천아이디. --; pingu96 2000/06/07158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