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강경남, 엄인옥 작성자 achor ( 2000-06-27 14:16:00 Hit: 221 Vote: 90 ) 강경남, 엄인옥은 친구라 한다. 친구. 그런데 그들은 뭘까. --; 나는 지금까지 칼사사를 거쳐간 어림잡아 100명 남짓 모든 사람들을 모두 만나봤으며 대개 다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뭘까. --; 나는 지금까지 강경남과 엄인옥을 만나본 적이 없다. 1999년 7월 28일, 강경남이 문을 두드렸고, 1999년 9월 15일, 엄인옥이 문을 두드렸다. 그들은 왜 오프모임에 나오지 않으며, 어쩌다가 칼사사에 정착했을까? 언제나처럼 성훈이 꼬셨던 걸까? --; 아님 우리의 대모, 란희 대(마)왕님께서? --+ 그들의 글을 보며 생각한다. 이들의 얼굴 없는 글의 형상도 칼사사에 잘 어울린다고. 한때는 광분하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차분한 칼사사도 마음에 든다. 그렇지만 칼사사 문화의 한 축이었던 경원의 글이 그리워진다. 진호, 희정과 함께 하곤 했던 원탁회담도. 나는 칼사사만의 문화를 사랑한다. 당당하게 세상 속을 헤쳐나가면서도 쉽게 잃지 않는 진지함을. 그리고 때론 격식파괴적이고, 문화혁명적인 그들의 모습을.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54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54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4 26237 [필승] 내가 싫어하는 인간들 이오십 2000/06/29214 26236 오~~ 영재 장학금이냐 bebopkim 2000/06/29204 26235 [더드미♥] 영재, 성적, 장학금, 진로 sanryo 2000/06/29200 26234 (sette) 경민아.... 고야 2000/06/29219 26233 [마린] 성적의 노예.... sosage 2000/06/29204 26232 [롼 ★] 인옥...--; elf3 2000/06/29195 26231 [경민] Water... 이오십 2000/06/28200 26230 [마이멜디] 오프모임에 나가지 않는 이유? 3515252 2000/06/28289 26229 [더드미♥] 머리 굴리기 작품 sanryo 2000/06/27217 26228 오랜만에... ^^ 귄이 2000/06/27205 26227 (아처) 강경남, 엄인옥 achor 2000/06/27221 26226 [마이멜디] 박수칠때떠나라 3515252 2000/06/27291 26225 [경민] 드디어...가는군 이오십 2000/06/27200 26224 [dipp] 인옥씨~~~엄!인!옥!씨! lillykye 2000/06/26204 26223 [필승] 번팅~~~ 이오십 2000/06/26206 26222 (sette) 남자친구랑 1분만에 헤어지는 법 고야 2000/06/26347 26221 (sette) 아씨...=.=++ 아침부터.. 고야 2000/06/26214 26220 [나미] 생각. dracoman 2000/06/26200 26219 [지니] 점수의 기준은? mooa진 2000/06/26199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