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7) 선식 3일째...-.- 작성자 고야 ( 2000-08-26 11:15:00 Hit: 244 Vote: 18 ) 선식, 생식, 다이어트, 체질개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선식을 하게됐다. 같은 날 옆에 미라 언니는 생식을 시작했고 한달 후 둘의 결과를 분석해 보기로 했으며 매일아침 책상에 올라오던 푸짐한 아침 식 빵+토스트+김밥 같은 것들은 이제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매일 아침.. 김빱 세줄이요...! 라며 김밥을 사던 내가 어느날 부터 그냥 흘깃 보며 지나가니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를거야... 아침에 화장실에서 미라언니를 만났다. 둘이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면서.. 나:언니 화장실 몇번왔어? 언니: 세번인가?? 나: 난 네번짼가봐.. 먹구 나서부턴 계속 화장실만와. 누워있음 배에서 꾸릿꾸릿 소리나고.. 언니: 너도 그러니? 난 나하테 안맞는줄 알구... 일주일만 참아보자.. 수분이 부족해.. 그래서 물 먹으라구 하나봐...-.-;;; 나: 아.~~ 똥꾸녕 아프다 계속 똥만 싸니까.. 언니: 나두.. 제발차인에서만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다... 3일 전부터 내 제 2의 집무실은 화장실이 아닌가 부다.. 아씨.. 또 배에서 신호가 와..-.-;;;;;; 빨랑 집에 가구 싶다. 꽤나전에 사라락티를 무슨 보약이나 된듯 먹어대며 화장실에서 살던때가 생각난다. 그래도 응가는 잘 나오니까... 웬지 몸안의 노폐물이 다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 깨끗해 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배도 쫌 들어간거 같구... 그런데 살은 여전히 잡혀..-.-) 본문 내용은 8,9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78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78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5 27833 (sette) 함.. 소풍가자~~!! 고야 2000/04/25198 27832 (sette) 해석남녀.. 고야 2000/09/27231 27831 (sette) 햐 드뎌 올려따..사진.. 고야 2000/04/29273 27830 (sette) 헤라 글을 읽다가.. 갑자기 난 생각 고야 2001/03/22441 27829 (sette) 혹시 여기 가봤니? 고야 2000/05/09284 27828 (sette) 황당.....=.= 고야 2000/04/18209 27827 (sette) 후.. 알까나..? 고야 2000/05/04252 27826 (sette) 후기.. 고야 2000/04/24206 27825 (sette)눈물주.. 고야 2001/05/08303 27824 (sette)모임 잘 했니? 고야 2001/04/24349 27823 (sette)펌.. 캔디 한문버전 고야 2000/09/27268 27822 (sette7) 선식 3일째...-.- 고야 2000/08/26244 27821 (white...... day...) 고야 2000/03/14282 27820 (yaho!) 그래도 기쁜게 하나있군... 고야 2000/01/31277 27819 (가입신청) 여기다 하면 되는 거에요? 잉.. 안 받아주시면 어떡 oooops 1996/08/30212 27818 (가입신청)안녕하세요?칼사사 여러분! chelate 1996/08/30197 27817 (가입인사)나두 칼라를 사랑허나봐~ jdklove 1997/07/01189 27816 (건아처) 맞나? fulgent 1997/09/18211 27815 (경민/정보) 피파98 기술... 이오십 1997/12/14184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