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새해구나..

작성자  
   mistbolt ( Hit: 228 Vote: 18 )


벌써 20세기의 마지막 날이구남.
작년과 같은 새해에 대한 신비로움과 기대감은 없지만..
그래도 해가 바뀐다는것은 나에겐 그리 나쁘지 않은 일인거 같다.

비록.. 한 살을 더 먹는게 흠이지만 -_-+
냠냠..

살기가 힘들다는것은
가난해서가 아니요
마음이 슬퍼서도 아니요..
믿음을 갖던 친우들의 배신 뿐이라...



언제나 그랬듯이..
내 인생은 헛 산듯 싶다.

2001년에도 다들 건강하고
하는일마다 막힘이 없기를 기원한다.




영원한 것이 사랑이라면,
세상에 영원치 않은 것은 없다.
forever with you.


본문 내용은 8,8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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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