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마지막일지도 모를 눈을보며..

작성자  
   고야 ( Hit: 295 Vote: 34 )

선웅도 나랑 같은 생각을 했구나..

방에서 할일없이 뒹굴뒹굴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구 밖을 내다 봤더니 기가막힌 광경이더라구...

카메라에 필름채우구 이옷 저옷 꺼내 보구.. 세수도 하구 머리도 빗구..

눈싸움이라도 한바탕 신나게 해볼까 했는데...

흑.. 나처럼 한가한 애가 없는거 있지.....

어쩌면 이번 겨울 마지막의 눈이 될지도 모르는데..
며칠만 참았다가 토요일날이나 일요일날에 왔음 좀 좋아..??????

참.. 어제 신림동에서 술을 마셨는데..
정말 선웅이랑 꼭 닮은 사람이 있는거 있지..

아는척 할까 하다가.. 선웅 너보다 훨씬 멋있는거 같아서....
그냥 말았다..

설마 그 사이에 그렇게 멋있어지지는 않았을 거 아냐..
하하핫..


본문 내용은 8,7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839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839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27035   [돌삐] 20 vs 25 dolpi96 2001/02/20200
27034   [돌삐] 세월 빠르다 dolpi96 2001/02/19266
27033   [돌삐] 뒷풀이.. dolpi96 2001/02/19275
27032   [돌삐] 펀글이야 -.-;; dolpi96 2001/02/19269
27031   [롼 ★] 동감. elf3 2001/02/19222
27030   [돌삐] 시청앞 지하철역 dolpi96 2001/02/19196
27029   [필승] 다시 끓는 피 soomin77 2001/02/19216
27028   [돌삐] 마담뚜 dolpi96 2001/02/19199
27027   [돌삐] 그때 그시절 dolpi96 2001/02/19246
27026   [두목★] 2월 여행 날짜 확정. elf3 2001/02/18199
27025   [사탕] 나는 파랑사탕 2001/02/17281
27024   [수민] 시간 soomin77 2001/02/17200
27023   [돌삐] 졸업 dolpi96 2001/02/17199
27022   [돌삐] 여자들이란 dolpi96 2001/02/17199
27021   [사탕] 남자들이란. 파랑사탕 2001/02/17233
27020   [영상] 희진아~~~ ysyoo21 2001/02/17202
27019   [사탕] 부탁. 파랑사탕 2001/02/17279
27018   [롼 ★] 과연... elf3 2001/02/16212
27017   (sette) 마지막일지도 모를 눈을보며.. 고야 2001/02/1629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