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마지막일지도 모를 눈을보며.. 작성자 고야 ( 2001-02-16 00:57:00 Hit: 295 Vote: 34 ) 선웅도 나랑 같은 생각을 했구나.. 방에서 할일없이 뒹굴뒹굴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구 밖을 내다 봤더니 기가막힌 광경이더라구... 카메라에 필름채우구 이옷 저옷 꺼내 보구.. 세수도 하구 머리도 빗구.. 눈싸움이라도 한바탕 신나게 해볼까 했는데... 흑.. 나처럼 한가한 애가 없는거 있지..... 어쩌면 이번 겨울 마지막의 눈이 될지도 모르는데.. 며칠만 참았다가 토요일날이나 일요일날에 왔음 좀 좋아..?????? 참.. 어제 신림동에서 술을 마셨는데.. 정말 선웅이랑 꼭 닮은 사람이 있는거 있지.. 아는척 할까 하다가.. 선웅 너보다 훨씬 멋있는거 같아서.... 그냥 말았다.. 설마 그 사이에 그렇게 멋있어지지는 않았을 거 아냐.. 하하핫.. 본문 내용은 8,7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839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83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27035 [돌삐] 20 vs 25 dolpi96 2001/02/20200 27034 [돌삐] 세월 빠르다 dolpi96 2001/02/19266 27033 [돌삐] 뒷풀이.. dolpi96 2001/02/19275 27032 [돌삐] 펀글이야 -.-;; dolpi96 2001/02/19269 27031 [롼 ★] 동감. elf3 2001/02/19222 27030 [돌삐] 시청앞 지하철역 dolpi96 2001/02/19196 27029 [필승] 다시 끓는 피 soomin77 2001/02/19216 27028 [돌삐] 마담뚜 dolpi96 2001/02/19199 27027 [돌삐] 그때 그시절 dolpi96 2001/02/19246 27026 [두목★] 2월 여행 날짜 확정. elf3 2001/02/18199 27025 [사탕] 나는 파랑사탕 2001/02/17281 27024 [수민] 시간 soomin77 2001/02/17200 27023 [돌삐] 졸업 dolpi96 2001/02/17199 27022 [돌삐] 여자들이란 dolpi96 2001/02/17199 27021 [사탕] 남자들이란. 파랑사탕 2001/02/17233 27020 [영상] 희진아~~~ ysyoo21 2001/02/17202 27019 [사탕] 부탁. 파랑사탕 2001/02/17279 27018 [롼 ★] 과연... elf3 2001/02/16212 27017 (sette) 마지막일지도 모를 눈을보며.. 고야 2001/02/1629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