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바텐더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achor ( Hit: 288 Vote: 39 )

이틀 전 영상은 란희 전화기로 전화를 걸어
캡틴이 나를 찾고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텐더가 되었습니다. --;

일전에 바텐더 시켜달라고 할 때는 딴청이더니
어찌하여 이제서야 제 발로 시켜주겠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칵테일 하나 만들 줄 모르지만
시다바리건 아니건 저는 이제 바텐더입니다. --v

다음 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후 7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저는 신림동 Zeit2000 바에서 바텐더를 합니다.

어느 정도 분위기를 파악할 무렵인
두 번째 주 정도부터는 특별히 오신 모든 분들께 제가 칵테일을 대접합죠.

걱정하지 마세요.
비록 아처웹스. 요즘 서버 툭 하면 맛탱이 갑니다만
컴퓨터를 아예 떠날 건 아니니까요.

단지 조금 여유롭게 살아보고 싶을 뿐입니다.
지난 2년 간.
너무 컴퓨터만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잊지마세요.
매주 월,수,금.
저는 그곳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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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8,6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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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