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교 때는 석가탄신일에 절에 가서 비빔밥도 먹었구,
중학교 때는 여름성경학교에서 열심히 노래와 율동도 배웠었고,
고등학교 때는 CA활동으로 가톨릭반에 들구, 성당에 가서 미사도 드렸었지. ^^
종교에 대해서 별 관심도 없어..
암튼, -_-
중학교때 생물선생님이 열렬한 기독교 신자 였었는데..
원래 그렇게 인간의 신체에 대해서 구석구석 잘 아는 사람들 중에 기독교 신자가 많다고 들었어.
의사들 중에 기독교 신자가 정말 많다고 하던데..
원래는 종교가 없던 사람들도 의학 공부를 하면서, 인간의 신체의 그 놀라운 오묘함에~
이건 조물주가 창조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만들어질 수 없는 거다, 진화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뭐 이런 이유로.. 신을 믿게 된다구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