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니] 정체...그리고 단상들.... 작성자 쥬미 ( 1996-05-18 22:48:00 Hit: 282 Vote: 26 ) 지금 여기다 쓰는 글이 나에게만 쓰는 글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별.가장 밝았던 별 하나는 말없이 빛을 비추지도 않은체 떨어지지도 않고 기억속에만 남아서 빛을 잃어간다. 별은 하나면 충분하다.하지만 그렇게 넓은 하늘이기에 별은 너무나도 많다.그래도 난 하나가 좋다. 별이 내린 하늘을 향해.후훗 그렇게도 잡고 싶었지만 나는 별에 도저히 닿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 가끔씩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내가 그 모습이 되어 버렸을때. 나는 너무나도 미안해진다.하지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미안하다는 말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별은 빛을 한 사람에게만 비출지도 모른다. 언제나 다름 없는 하늘에서는...... 빛이 때로는 너무나도 차갑게 느껴질 때도 있다.그리고 빛은 너무도 따뜻하지 못 할 때도 있다.그저 빛만으로는. 하지만 별이 줄 수 있는 것은 그 빛뿐이기에.별은 상징일 뿐이다. 그리고 별은 언젠가는 잊혀져야 할 것이다. 그래도 별은 사라지지 않는다.아낌없이 빛을 뿌려주고는...... 향수만을 남긴채 별은 잊혀져가버릴 것이다. 횡수가 아니었을까......하지만 의미 없이 늘어논 글은 아닌데...... 미니가...... 본문 내용은 10,5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30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3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5 27890 [희정] 성년의 날..번개.. ithiel 1996/05/18203 27889 [?정미니] 정체...그리고 단상들.... 쥬미 1996/05/18282 27888 중하아저씨 추카~~ 이오십 1996/05/18285 27887 야....!! 얼마만의 승리인가?? jeunh 1996/05/19205 27886 [jason] 아이구 힘들어... asdf2 1996/05/19273 27885 내가 글 쓰면 다 읽나??조회수로 확인하게씀... pupa 1996/05/19229 27884 [소드] 요즘 내 생활 성검 1996/05/19203 27883 [jason] 잡기장..... asdf2 1996/05/19201 27882 [?정미니] 포토샵을 통해서 본 이 공간들...... 쥬미 1996/05/19207 27881 (아처) 이틀만에 집에 와서... achor 1996/05/19218 27880 [?정미니] 그래도 난 '이' 공간이 좋다...... 쥬미 1996/05/19204 27879 (아처) 에궁~ 들켰군... achor 1996/05/19212 27878 (아처) to 주니 achor 1996/05/19198 27877 (아처) 이런이런 achor 1996/05/19222 27876 앗.. 번개... 성검 1996/05/19206 27875 [모스] 얘들아.. 안녕~~ 빠아이.. 케라모스 1996/05/19206 27874 [소드] 낼 번개 말야 성검 1996/05/19207 27873 [모스] 한가지만 물어보자.. 케라모스 1996/05/19266 27872 [울프~!] 오호...나 내일 시험본다~! wolfdog 1996/05/1920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