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니] 취중진담......

작성자  
   쥬미 ( Hit: 246 Vote: 22 )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
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두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
라보기만 하니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본문 내용은 10,5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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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