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맥주마시고 노래부르고 하는데 잠시 자리를 뜬 정경은 아니 왠 남자분과
...(부러비~)..소개와 노랠듣고 정경이와 같이 보내고 조금 씩 내리는 빗줄기가
굵어짐을 느껴 아까 썼던 일행 여섯명은 어디로 갈것인지 고민하다 교문 근처 여
관으로...그 때가 11시 10분 쯤...
남을것인가 말것인가를 고민하던 뿌빠는 심신상의 피로와 중대한 내일의 수강신
청을 위해..그리구..잘못 소문났다간 혼사길막히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에(:P..)
오늘은 집에 꼭 들어가봐야한다는 아처와 여관을 나섰다..11시 45분 경에...
지금쯤...아마도...흠...남은 네 명...비디오를 보면서 심각한 얘기들(?) 나누고
있질 않을까 하는데...-_-..(오길 잘했지..)
훗..
어쨌건 남아있는 애들 좋은 시간 보냈음하고...
참..오늘 처음 본 정경이..별로 통신에서도 접촉한 일이 없어서..어떤 느낌을 가
지고 있지 않아서 거기에 대해선 별로 할말없고..그저 자신있고 야무진 여성이란
느낌이 들었다..
아~~~함..정말 피곤하네..
빨리 써버릴려고 있었던 일 중심으로 썼더니 좀 딱딱한가...글이?
자고싶어서 말이야..히힛..
더 나은 번개후기 낼 속속 올라오길 바라고..
그럼 이만 뿌빠는 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