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숙대미팅 후기 작성자 achor ( 1996-05-22 14:00:00 Hit: 369 Vote: 14 ) 동문선배의 강요로 나서게 된 숙대와의 미팅! 어짜피 안듣는 수업이지만 선배땜시 못들었다고 핑계를 대면서 미팅에 참가했다. 상대는 전진 숙대 소비자경제! 경제 VS 경제 여대라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상상할 수 있었다. 숙련된 화장에 섹시한 옷차림!! 하지만... 우리의 선입관은 잘못 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온 애들은 수수하게 순진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첫만남은 끝없는 대화와 파트너정하기를 거쳐 밥을 먹으러 갔다. 평소 굶주렸던 아처는 오징어덮밥을 먹어치우고는 미소를 지었다. '아~ 잘 먹었다.' 다음 코스는 노래방! 으구으구~ 칼사사의 모태였던 음치, 당구30 모임에서부터 알려졌듯이 아처의 음치는 항상 노래방이 두려움의 대상! 하지만 뺄 수 없이 가서 소리만 지르다 삑사리 내구... 그러다보니 11시! 통금이 있는 여자 애들은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 언제나 그렇듯이 서로의 삐~를 적어주고는 끝나버리구 말았다. 예의바른 아처는 항상 잼있었다고 삐를 쳐주지만... 언제까지일지... 22일 있는 이대하구 미팅에서는 기어이...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36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3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4 27852 [필승]서눙이으 꾸믄 몰까요? 이오십 1996/05/20263 27851 [필승]서눙이 꾸믈 실현하기위한 5가지방법 이오십 1996/05/20206 27850 오늘 번개후기 1부 pupa 1996/05/21200 27849 번개후기 2부 pupa 1996/05/21197 27848 (아처) 재개되었군 achor 1996/05/22202 27847 (아처) 5, 6월 번개 일정 achor 1996/05/22199 27846 (아처) 성년식 번개 후기 achor 1996/05/22205 27845 (아처) 숙대미팅 후기 achor 1996/05/22369 27844 숙대 소비자 경제학과??? 테미스 1996/05/23267 27843 (아처) 이대미팅 후기 achor 1996/05/23281 27842 (아처) to 호겸 831 achor 1996/05/23210 27841 ************************************** asdf2 1996/05/23205 27840 ********* 여농 추위 결성!!!!! ************** asdf2 1996/05/23203 27839 ********* 긴급 입수!!!!!! 속보!! ************ asdf2 1996/05/23200 27838 ********************************************* asdf2 1996/05/23205 27837 [jason] 한총련 번개에 대해.. asdf2 1996/05/23201 27836 [jason] 시대의 호로자식. asdf2 1996/05/23284 27835 (아처) 낼 모꼬지 achor 1996/05/23207 27834 (아처) for 성검 achor 1996/05/23203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