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100일

작성자  
   achor ( Hit: 157 Vote: 6 )

8월 5일은 수능전100일이었다.
흐억~
전통의 100일 주를 친구들과 뽀개지게 마셨는데...
밤 새도록 마신 후
지금 집에와서 토를 해가면서도
통신에 들어와서 글을 쓰구 있는 중이다.

에구~
간만에 먹어보는 쇠주였다.
윤경이두 어제 부천이었나본데...
아처두 어제 그 윤경이가 안 좋다는 부천역 앞에서
(그날 부천의 '맘모스'란 나이트에서 쫌 홍보를 하느라 구랬쥐..)
친구들 만나가지구
왠 주점에 들어가서
김삿갓을 계속 완샷으로 끝내는데...

헉헉~
맛이 가더구만~

술마시구 광란의 나이트, 당구장을 거쳐
결국 당구장에서 뻗구 말았다.

속이 더부룩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는데,
집에 오니깐 막 미치겠는 것이다.
흐억흐억...

먹은 거라곤
물류밖에 없어서리
토를 해두 물밖에 안나오구...
흑흑.. 가슴만 아프군~

아무래두 오늘 번개에선 술을 별루 못 마실 듯~

구래두 역시 친구들이 제일 좋다는 것을~
깨달았어~

칼사사 만세~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395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395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3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27510   (아처) 08107 achor 1996/06/13185
27509   (아처) 10-5 achor 1996/07/29155
27508   (아처) 10/31일의 연인 achor 1996/10/31186
27507   (아처) 100 achor 1997/05/06200
27506   (아처) 1000 대결인에게 경고 achor 1996/05/26209
27505   (아처) 10000에 관하여 achor 1996/10/13203
27504   (아처) 1000이라... achor 1996/05/26181
27503   (아처) 100을 먹구 와서... achor 1996/07/27155
27502   (아처) 100일 achor 1996/08/05205
27501   (아처) 100일 achor 1996/08/06157
27500   (아처) 100일번개에 관해 achor 1996/08/03158
27499   (아처) 100점 achor 1996/11/25159
27498   (아처) 10654 삭제하였습니다. achor 1996/10/26192
27497   (아처) 10년 후 achor 1996/12/08188
27496   (아처) 10년 후 우리의 모습 achor 1998/05/29215
27495   (아처) 10대 연예인을 보며... achor 1997/10/16204
27494   (아처) 10월 2일 achor 1999/09/23201
27493   (아처) 10월에 기쁜 아이들 achor 1996/10/14185
27492   (아처) 1111 achor 1996/05/2721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