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컴통모 모꼬지 후기

작성자  
   achor ( Hit: 206 Vote: 28 )

헉! 아처가 돌아왔습니다.
하핫! 반갑죠?
이번 모꼬지는 상당히 잼있었어요.
컴통모란 학회에 울과 킹카들이 다 들어있어서
큰 기대를 했건만...
모두 안 간다구 해서
남자들만 9명이 가게 됐죠.
첨엔 조금 실망한 듯 했지만
조인트를 기대한 채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죠.

북한산으로 갔는데,
글쎄 이 멍청한 선배들이
방값을 계산하지두 않구
이상하게 돈이 남는다며 먹을 걸
계속 사더니
으구으구~
나중엔 방값이 없음을 깨닫고는
열악한 주머니를 털게 하다니...

술과 게임, 도박으로 밤새 보내구
살아남은 자만이 마실 수 있었던
꼬냑!

선배형이 집에서
뽀려온 걸루 독하긴 독했다~

다들 술 취한 상태로
조인트 파트너 구하러 나갔는데,
다들 자는쥐 아무두 없구...

헬스 포커로 눈 깜짝할 사이에
팔굽혀펴기 수 백개를 하구선
아직두 힘을 못 쓴다니깐...

그케 모꼬지를 끝내구
집에 왔다니깐!

ps. 어라~ 정경이가 요즘 글 많이 쓰네~ 에구! 착해랏!!!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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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