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가는 오징어 아찌.. 작성자 oooops ( 1996-10-04 02:04:00 Hit: 157 Vote: 2 ) 무아 기달리면서.. 공중전화 박스 옆에 있는데... 맥반석 오징어구이를 파는 아찌의 원맨쇼... 정말 맛이 갓따.. (하지만 언진이는 그거 보구 계속 웃었음.. ) 난 못들었는데.. 수미니 말에 의하면 그 아찌가 지나가는 꼬맹이한테 "이 오징어 먹구 지구를 지켜라!"하구 그랬다는 것이다.. 글구 오징어 구으면서 막 쪼그라 드는 거 보구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사라 있져!! 사라 있쪄!! 이거 봐! 움직이자너!!" 그러는 거시당.. 서눙이 왈 "저거 한번 머거 보구 싶었는데, 저 아찌 보니깐 생각이 없어졌다" 정말 먹구 사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그 아찌를 보면서 새삼 느꼈다.. 애들아 우리 열씨미 공부해서 나중에 그러지들 말자~~ ^^; 에구... 너무 줄이 마니 내렸왔네.. 암튼 아찌.. 오징어 마니 파세용!! 칼사사의 영원한 푼수 언년이가~ 본문 내용은 10,3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6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6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1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69 1233 마이러버[미지수] 웬일이야 xtaewon 1996/10/11205 1232 마이러버[미지수] 음 xtaewon 1996/10/11190 1231 마이클 잭슨의 한국공연 zizy 1996/08/09151 1230 마지막 시험을 보기전에... elf3 1997/06/20191 1229 마지막 접속 성검 1996/07/11205 1228 마지막이란...?? 난나야96 1998/07/02204 1227 마침 성훈이도 있는 거 같으니 잘되ㅆ다.. vz682118 1996/10/31186 1226 마테오 신학생님이 나오셨어요~ ^^ 하바내라 1996/06/21157 1225 만약 누구가 결벽증이라면.. 고야 2000/11/27201 1224 많은 얘기 하구 싶은데..... hywu5820 1996/08/21153 1223 많은게 변한거 같지...?? 흰눈 1997/07/30555 1222 맛이 가는 오징어 아찌.. oooops 1996/10/04157 1221 맞아죽어도 한이없음~~푸히히 슈퍼1004 1996/10/13213 1220 머리 볶다 zizy 1996/08/14152 1219 머리색 바꾸기. muses77 1998/08/12207 1218 먼저.. 퍼온 글이고 꼭 같이 읽고 싶은 글 [7] 경원 2004/04/061606 1217 멋진 삶 이오십 1997/02/17155 1216 멍청 아처 보아라~~~~~~~~~~~~~~~~ darlin 1996/07/20151 1215 명함 [1] 놀뻔한두목 2005/02/072082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1422 142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