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명성을 듣던 무라카미 히루키.
지금 그의 소설을 읽고 있다..."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말이다..
이건 시험 끝나기 며칠전에 샀다..그 전 부터 읽고 싶었기에 시험
끝나면 읽으려고 말이다..그런데 시험 전날 읽고 더 안읽고 있군..^^;
이 소설이 내가 읽는 첫 번째 일본 작가의 소설이라 생각한다...
확실힌 모르겠지만 말이야...
일본 작가...왠지 거부감이 느껴져서 읽지 않았었거든..그런데
이 사람의 소설 괜찮다는 추천을 받고 소설은 잘 사지도 않는데
사서 읽고 있다..
아직 다 읽진 않았는데...
뭐랄까...느낌이 오는 소설이다..분위기가 나른하고 허무해서
어떤 때는 일부러 읽기 싫기도 했다.
하지만 읽어 볼만한 작품..오늘 저녁에 나머지 읽어버려야지..
읽고 싶은 사람 말해여..빌려줄테니...그리고 참..누구 "상실의 시대"
있는 사람없나?있으면 나 좀 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