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다..
에구 아포라잉...(아픈 등을 쓰다듬으며,,,)
차두 밀렸구,,,늦게 도착,,,,이미 아이들이 많이 와 있더군..
거의 낮선 얼굴들....아이디는 본듣한...
무아를 피하며 들어갔는데...
전번에 만났던 반가운 얼굴들이 있더군....근데 얼굴만 보구 웃어줄수밖에 ..
분위기가 그랬다....
다 끝나 가는 분위기...어째꺼나...
칼사사 몇명과 아처네 집에갔네..
난 중간에 도망가려구 무지애씀....오만객기<?>가 도망가라구 강력추천!!!
도망가려구 애쓰다가 소세지<?>에게 잡히구...
어째튼 갔음....흑흑흑,...
무아올때까지 기다리고...무아오구.....갑자기 먹던 맥주병을 치우더니...
가운데에 날 날........흑흑...엎드리게 하구선 등을 사정없이 때리더군...
듣자하니 서눙이 따식이랑 무아 이눔의 지지배가 마구마구 때린거래네...
엄마가 내 등을 보더니~"너 어디서 이렇게 맞고 다니니?"
흑흑흑.....이건 별게 아니라지만....난 정말 눈물났어...
너무 아포잉,,,글구 내 대신 맞아주겠다던...경인 몰래 도망을가?
흥!나 맞길 기다리던 누구누구,,,,두두보자
주겠다던 반지랑 책 안주기만해봐라 아처집 박살내부릴끼다...
헤헤헤
오늘 보구싶었던 얼굴들봐서 무지 뿌듯함~
10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