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 PART2 작성자 후오우 ( 1996-12-08 11:00:00 Hit: 200 Vote: 10 ) 만일 내가 지금 다니는 곳에 안 다녔다면 어디에 다니고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 곳'..... 되든 안 되든 원서를 그 곳에 집어 넣었겠지. 재수좋으면 붙었을테고, 재수없으면 재수했겠지...-_-; 그 다음 떠오르는 곳이 신촌에 있는 학교... 그런데 거기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히려 신촌보다는 한국외대가 마음에 들었다. 왠지 학교 분위기가 좋고 편안했다. 한국외대..... 난 거기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왠지 좋아 보였다. ..........후회되는 점은 외대 시험 치러 가는 날 내 책가방 속엔, 필통과 그 전날 산 만화책 1권, 그날 아침에 산(시험을 오후에 쳤다.) 오락CD 1장밖에 들어있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냥 갑자기 1년 전 일이 생각났다. 이젠 돌아갈 수 없겠지............. 본문 내용은 10,3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27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2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758 엉뚱한 상상 후오우 1996/12/07234 757 엉뚱한 상상 PART2 후오우 1996/12/08200 756 엉뚱한 상상 PART3 후오우 1996/12/08205 755 엌 내가 잠시 한눈을 파는동안 lhyoki 1996/07/04210 754 엌 이럴수가! lhyoki 1996/07/04206 753 에구!! 아이스크림 한통 다 먹었다... hywu5820 1996/08/15192 752 에구.. 코끝이 찡하다.. 행복은 사랑을 싣고를 보구~ oooops 1996/09/27208 751 에구... 낼 못 일어남 어떡하지??? oooops 1996/10/04161 750 에구~~ ^^ 귄이 2000/05/14206 749 에구에구..... vz682118 1996/12/29167 748 에궁... 심심해.. 예쁜희경 1997/02/24198 747 에궁...월요일이면.. jeunh 1996/05/18230 746 에궁..혼났다..공개 사과문... 해랑사날 1996/05/15307 745 에어컨 감기.... 예쁜희경 1996/08/29211 744 에이 기분나쁘다 나두 쉴련다 lhyoki 1996/06/15214 743 에잇. 나두 가입할래! royental 1996/07/09185 742 엑스태원{X} 개강이다! xtaewon 1996/09/02156 741 엘리베이터를 읽고... 테미스 1996/06/20182 740 엠티 ,,,잘 갔다와아,,, 쑈킹 1997/08/01189 1439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