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르다 (2025-02-16) 작성자 achor ( 2025-02-16 18:15:10 Vote: 0 ) 분류 Gallery 스티브 잡스의 검은색 터틀넥이나 마크 저커버그의 회색 반팔티 ...까지는 아니지만 내 삶에도 유사함이 있다. 불필요한 고민을 줄이는 것. 효율성의 문제다. 나는 잡스나 저커버그만큼 중요한 고민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효율성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는 있다. 마음에 드는 옷을 찾으면 같은 디자인으로 존재하는 모든 색상을 구매하여 그걸 돌려가며 입는 편이다. 물론 그것만 입는 그들만큼 극단적이진 않다만... 옷들을 정리하며, 같은 옷들을 좀 모아봤다. 색상만 다른, 디자인 같은 옷이 적잖고, 심지어 색상까지 같은 것도 있다. 신발도 마찬가지.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검정색 2개, 흰색 1개 구매하여 돌려 신는다. 중요한 건 이거다. 내가 어제와 똑같아 보이는 옷이나 신발을 입고 있다 해도 그건 어제의 것과 다를 것이라는 점. 😒 - achor 본문 내용은 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2198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2198 Name Password Comment reCaptcha Tag 옷, 신발, 스타일, 효율성, 나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 나: 프로필 사진 (2020-07-12 04:46:04)- 옷: 스타일 (2010-09-25 19:00:05)- 나: 얼굴 (2006-09-19 19:06:57)- 나: 27살의 답변 (2006-05-03 09:09:22)- 옷: 나팔바지 리턴즈의 원조는 나다 (2015-12-28 02:08:36)- 나: 나의 왕국은 언더 컨스트럭션 (2008-12-22 01:47:28)- 나: 나의 행복 (2002-05-06 17:31:23)- 나: 출사표 (2008-04-10 20:49:41)- 나: 아처를 기억하며.. (2002-10-07 02:47:55)- 나: 머리를 자르다 (2003-12-11 00:38:0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1594MyLife 시준 중학교 입학2025/03/0450 1593Experience 뜬금없는 사업자등록2025/03/03190 1592Gallery 꽃, 봄2025/03/03310 1591Gallery 한산한 출근길2025/03/03900 1590Gallery 아처스타그램2025/03/02300 1589Gallery 기아 헤리티지데이2025/02/28370 1588MyAlbum 신도림대우푸르지오1차 상가2025/02/2790 1587Gallery 어제와 다르다2025/02/161000 1586MyLife 하얀눈 가득내린 따뜻한 브런치2025/01/29130 1585MyAlbum MIR Coffee Break for 52025/01/2750 1584MyLife 졸업축하 오찬2025/01/11130 1583MyAlbum 칼사사 신년회2025/01/11150 1582MyLife 시준 초등학교 졸업2025/01/09130 1581MyAlbum 미래사업기획팀2025/01/09130 1580MyLife 을사년 푸른 뱀의 새해2025/01/02170 1579개인 취했다2024/12/312260 1578개인 Thoughts2024/12/302010 1577개인 Gazing at the empty times in my diary...2024/12/284260 1576MyLife Weihnachten ist gut2024/12/25190 1575MyLife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2024/12/21120 H ◀ 1 2 3 4 5 6 7 8 9 10 ▶ T 제목>작성자본문분류>파일 T-Machine 16년 전 오늘 10년 전 오늘 8년 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