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2003-06-04)

작성자  
   achor ( Hit: 1322 Vote: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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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개인

말하지 않아도 네 우울함은 내게 전이되어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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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7,9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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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J
2003-06-05 08:36:00
내가 우울한지 어케 알았냐? 역시..정말 전이되는가보구나... --;;;;;

 美끼
2003-06-16 03:42:02
먹는걸로..혹은 잠자는걸로 대신하고 있어.. 평소와 다르게 말이지.. 미친듯이 배가 고파서 마구 먹거나 미친듯이 잠을 못잔다거나 혹은 미친듯이 너무 많이 자는것.. 그걸로 대신하고 있어..죽을때가 되었나바..요샌 안하던 짓을 너무많이해.. 우울함이랑은 또 다른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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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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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3/04/2025 12: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