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School

성명  
   achor ( Vote: 67 )
분류      잡담

언젠가 문숙이 신나는 목소리로 말하기에 가봤던 사이트인데

역시 인터넷의 힘을 실감하게 하는 곳이야.



많이들 알겠지만 옛 모교가 재현되는 사이트이거든.

그래서 동창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어쩌다 초등학교 코 흘리던 여자애로부터 메일이라도 올 때면

아련한 그리움이 밀려 와.

동창들 조회를 하며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이가 혹시 가입했나 볼 때면

말 그대로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오고.



가슴 떨리며 이성을 대해본 기억은 아주 오래됐어.

그럼에도 이상하게 옛 초등학교 동창을 기억하면

다시금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떨리게 되는 내 자신이 신기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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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8잡담   I Love School achor 2000/05/16
4007      Re 1: I Love School klover 2000/05/16
4006      Re 1: 민물장어 맛있겠다. 크흐흐 민물장어 2000/05/17
4005답변       Re 2: 민물장어 맛있겠다. 크흐흐 김신갑 2000/05/17
4004    님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김신갑 2000/05/17
4003영상   (ricchi&poveri) come vorrei.mp3 achor 2000/05/18
4002    아처..(ㅜ_ㅜ) 보드리 2000/05/19
4001잡담   [필독] flash 4를 이제 배우게 됐어요. ^^ 김신갑 2000/05/19
4000답변     Re 1: 아처..(ㅜ_ㅜ) achor 2000/05/19
3999답변     Re 1: 열심히 하세요. ^^ achor 2000/05/19
3998        Re 2: 고맙습니다. 김신갑 2000/05/19
3997질문         Re 3: yahon homeP 방문 경로의 비밀에 관한 질문 achor 2000/05/19
3996잡담   가을의 전설 achor 2000/05/19
3995답변           Re 4: 검색엔진에 등록을 왜 안했나요? 김신갑 2000/05/19
3994질문           Re 4: [yahon] Re: yahon homeP 방문 경로의 비밀에 yahon 2000/05/19
3993답변             Re 5: [답변]읽어 보세요. 김신갑 2000/05/20
3992잡담   [공지?] 형들 보세요. 김신갑 2000/05/20
3991고발   MS의 만행을 폭로합니다 [펌] 김신갑 2000/05/20
3990잡담   [잡담] 쓸 말이 별로 없네요. 김신갑 2000/05/21
3989잡담   드디어 책을 사다. 푸하하하 김신갑 200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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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