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오랜만이네여.. 성명 민물장어 ( 2000-07-17 00:23:56 Vote: 18 ) J.Ceaser Wrote : * 안냐세여.. 저 씨져라거..장어 칭구.. 격나세여?? * 암튼. 아처님 보드엔 자주 들리는데.. * 글을 쓸 용기가 나질 않는군여.. 왜일까여?/ * 분명히.. 글을 넘나 잘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꺼에여.. * 근데여.. 이젠 안쫄고 열심히 쓸꺼에여..-_-V * * 울 장어 만나 보셨써여?? 장어가 아처님 만날 날을 * 얼마나 고대 했섰는데.. 그.. 매..매..운새..우깡...더.. * --;; 저두 그 매운새우깡이 먹고 싶네여..여긴 왜 안팔까?? * 벙개.. 그런거뚜해여?? 저두 한국가면 그런 기회가 올런지.. --;; * 무척 좋겠네여.. 나두 장어 따라서 한국이나 갈껄..ㅠㅠ * 심심하네여.. 맨날 컴터 앞에 앉아서.. 손까락 절이도록 클릭만 헤대고 있스니.. * * 장어도 보고싶고.. 아처님도 어떤 분인지 뵙고 싶구여..^^ * 지금은 장어가 오염되서 돌아오지 않지만을 바랄뿐.... * 저기여.. 장어 만나시면여.. 제가.. 이 씨져가 무척 보고프다고 전해주세여!! * 그럼 더운데 열심히 일 하시구여.. 건강하세여.. *^^* * * * 찐득찐득함이 이제는 익숙해진 밤 멀리 풍겨오는 소똥냄새가 그리 지겹지도 않네 그려. 모두들 나 그리워 하는 감사한 맘외에는 잘 지내는것 같아 맘이 놓이는군요 잠수.. 자의에 의해 탄것은 아니지만. 그리 나쁘지만도 않네요. 그저.. 한없이 넘처나는 여유로움 뿐! 저 한가해요.. ^^;; 겜방이라고 있는게 마이크 하나 없구.. 토론토에서 내것을 가지고 올걸.. 하는 뭉게 뭉게 피어나는 아쉬움만이.. 왜 우리집은 이 산속에 쳐박혀 있을까 아무리 안타까워 해도 바뀌지 않는 눈앞에 보이는 논과 밭들.. 더이상 주인을 무시하는 일남이와 영심이에게조차 씨름할 기운도 없거니와 멀리 토론토의 집과 친구들이 그립구려 참 나.. 어제는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친구란 놈을 만나러 나갔건만.. 요즘도 버스가 끊기는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한시간을 기다리다.. 결국은 엄마한테 잔뜩 혼나고 엄마차 타고 왔죠. 한동안 전화기를 붙잡고 있다고 꾸중하시는 아버지.. 전화선을 뽑아버리시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시고.. 철장 없는 감옥에 같혀.. 그래.. 난 빠삐용이었다! ㅠ.ㅠ 씨저님.. 나두 그대가 저 하늘에 닿을 수 없는 달처럼 그립다오 그리고 더이상 나쁜 물이니 어쩌니.. 그대의 걱정에 눈물이 앞을 가리건만.. 물 근처도 못갔거니와 가릴 물도 없구 또한 앞으로도 오염은 커녕 물 구경도 못할것 같으이. ==;; 아처님. 그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섭섭해 하지 않으셨길.. 곧 만날 수 있겠죠 ^^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 빠삐 민물장어. 본문 내용은 9,0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04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04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37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3668답변 Re 1: 간만에 본 승주 achor 2000/07/15 3667 Re 2: 결정했습니다. prettyses 2000/07/15 3666 Re 2: 파이 맛있겠다 applefile 2000/07/15 3665 Re 2: 애플파이 applefile 2000/07/15 3664 오랜만이네여.. J.Ceaser 2000/07/16 3663답변 Re 1: 오랜만이네여.. achor 2000/07/16 3662답변 Re 3: 결정했습니다. achor 2000/07/16 3661잡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achor 2000/07/16 3660 Re 4: 이수만... ??? 신갑 2000/07/16 3659 Re 1: 오랜만이네여.. 민물장어 2000/07/17 3658 [우산] 덥죠? 마르티나 2000/07/17 3657답변 Re 1: [우산] 덥죠? achor 2000/07/17 3656잡담 [RE]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오징어 2000/07/17 3655 Re 1: 어디로 보내 드릴까요??? ??? 신갑 2000/07/17 3654답변 Re 1: 오징어를 좋아하시나요? achor 2000/07/18 3653 히죽 ~ :D applefile 2000/07/18 3652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오징어 2000/07/18 3651잡담 朴家가 많군요. handsome? 2000/07/18 3650 [우산] : ) 마르티나 2000/07/18 3649답변 Re 1: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achor 2000/07/19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