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성명  
   ggoob ( Vote: 82 )
홈페이지      http://my.achor.net/ggoob
분류      잡담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하루하루 정신 없이 바쁘고,
피곤하다 싶으면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서
벌써 내일을 위해 자야 할 시간이 되버리고.

물론,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건 아니야.-_-;
아처 바쁜거야 다 알지.^^;

날씨가 풀렸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침에는 많이 춥더라.
저녁때도 물론,..

집에서 인터넷이
다시 되기 시작했어.^^*
저번 부터 되고 있었는데,
나만 몰랐던거래.-__-;

집에 오자마자 레포트 때문에
책 읽고, 정리도 대충 하고.

너무 피곤하긴 한데, 그래도
내일을 위해서 자야 한다는게
오늘따라 유난히 맘에 들지 않아.

지금 밖에 비가 좀 온다고 하더라.
비가 오는게 나랑 무슨 상관 이겠어.
비가 계속 온다면 아침에 우산을 들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을뿐이야.--+

갑자기 따뜻한 커피가 한잔 마시고 싶어.

무슨 소릴 하고 있는건지,
아무튼, 오늘 밤은 참 맘에 들지 않아.

본문 내용은 8,5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69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69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achor
그러게.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촉촉하게 비가 내리더구나.

 2001-11-29 05:18:38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8   220   213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148    퍼옴 2탄. 성인유머 -_- bothers 2002/08/23
147    퍼옴, 군대 이야기.. [1] bothers 2003/01/08
146    페이지가 정말로 훌륭합니다.. J.Ceaser 2000/06/22
145잡담   펜팔 achor 2001/02/24
144잡담   포르노, 포르노! achor 2000/05/31
143    포복절도 미술전 봐버렸음!! 애니 ^^* 2000/07/25
142알림   포인트 제도 시행 안내 [1] achor 2003/04/28
141제작   포털사이트의 뼈 achor 2000/11/12
140    푸우 눈맑은 연어. 2000/09/12
139    푸하하*^ㅂ^* [1] 규희 2003/01/13
138    푸하하하 applefile 2000/09/09
137    프로그래머 십계명 daybreak 2000/12/14
136고백   프로젝트 돼지목소리, 발음을 주의하라! achor 2001/05/05
135알림   플래시 강좌 오픈 김신갑 2001/03/30
134    플래시 크리스마스 & 새해 ::: 카드 ::: 김신갑 2000/12/24
133    피곤해 쓰러짐이야..T-T ara 2001/01/03
132    하나 더! reomi 2001/05/16
131잡담   하루하루. [1] ggoob 2001/11/29
130    하아암......... suncc 2000/08/26
129    하이 *^^* [3] 꿈많은 소녀 2002/11/27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