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 마시는 게 좋아서 큰일이다. 성명 achor ( 2001-03-13 01:38:55 Vote: 36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호소 지난 주에는 대개 밤이면 술을 마셨었는데 그러다 보니 이미 사라진 과거 같았던 술 고픈 게 다시 현실이 되어 큰일이다. --; 몇 번 마셨다고 밤만 되면 술이 마시고 싶다. 돈도 없으면서. 훌쩍. !_! 빨리 월급이 들어와야 카드값도 청산하고, 깔끔하게 술 좀 마실 것인데, 저녁 식비조차 안 주고. 끙. 조금은 술 마시는 일보다 할 일이 많다고 스스로 자각하려 들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책 읽는 게 좋았었고, 또 언젠가는 컴퓨터 공부하는 게 좋았던 적도 있었던 것처럼 지금은 술 마시는 게 좋을 뿐이다. 돈이 덤비면 술이나 사다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47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4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92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568제안 요구사항 [1] yahon 2001/12/01 567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김신갑 2000/05/27 566잡담 요즘 뭔 일이랴... 박주연 1999/11/08 565호소 요즘 술 마시는 게 좋아서 큰일이다. achor 2001/03/13 564 요즘 시끄럽다는 유승준 관련 글 발췌. [1] bothers 2002/02/03 563잡담 요즘 저는... achor 2001/01/29 562 욕심쟁이 랍니다.. [1] 임성민 2002/10/07 561 용산의 수호신 daybreak 2000/12/03 560 우띠. ggoob. 2001/10/26 559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이선진 2000/09/05 558 우리 지금 머하는지 아냐 ? 태교와춘장 2001/06/20 557잡담 우리가 공부할 시간이 정말 없는이유!!ㅡㅡㆀ 지영 2001/06/19 556고백 우리는 실력에 비해 너무 운이 좋습니다. achor 2000/04/21 555잡담 우리는 일상으로 간다. achor 2000/05/26 554잡담 우리는 취미생활 중. --; achor 2000/07/08 553추천 우리는 풀 코스의 정식만 먹소. 사타구니 2000/12/14 552 우연히~ [1] 은하 2002/11/29 551 우와 놀라워라... 김신갑 2000/05/13 550 우우우~ [2] 美끼 2003/08/09 549복제 우울할 때... [1] achor 2003/02/06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