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ㆍLG전자 매년 전장 사업 비중 확대- 7일 귀국한 이재용, 전장 사업 강화 시동- 구본준 투자 의지, LG전자 ‘ZKW 인수’ 추진 중[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사업의 덩치를 계속 키우고 있다. 이에 전장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의지가 강하게 엿보인다.자동차산업에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Automotive Entertainment)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IT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