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 왼쪽 가장 끝자리) / 연합뉴스한 한국 기자가 지난 9일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재용 부회장 \'자리 위치\'를 지적하며 안타까워했다. 김세의 MBC 기자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등이 참석한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 사진 2장을 각각 올렸다.해당 사진에서 문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는 테이프 커팅하는 대열 가운데 자리했다. 문 대통령 옆(사진 왼쪽 기준)으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재용 부회장 순으로 섰다. 김세의 기자는 당시 자리 위치를 지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