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이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승차 공유 서비스를 개시한다.디디추싱 측은 자사 앱을 통해 베이징 시내 특정 구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차량 선택시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디디추싱 장 보 CEO는 “자율주행차에는 여전히 운전자가 탑승할 것”이라며 “아직 몇 가지 허가를 더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30가지 이상의 차종이 시범 서비스에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디디추싱은 오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