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8년만에 무분규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성명  
   achorNews (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과 관련해 노사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였다. 2011년 이후 8년 만의 무분규 타결이다. 현대차 노조는 2일 전체 조합원 5만10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노사가 내놓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일지 묻는 찬반투표를 했다. 투표자 4만3871명(투표율 87.6%) 중 2만4743명(56.4%)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다. 반대표는 1만9053명(43.4%)이었다. 노조원들이 받아들인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 150%+300만원, 전통시장상품권 2


더 보기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9035162i



 7824   392   167
No
제목
작성일
4504   제로원데이가 보여줄 무경계의 미래 세상2019/09/10
4503   와디즈, 국토부-HUG와 도시재생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돕는다2019/09/10
4502   우버이츠, 한국 사업 전면 철수2019/09/09
4501   기아자동차 고급차 분야 최고 디자이너 카림 하비브 영입2019/09/09
4500   인사·조직 혁신, 빠른 의사결정…정의선 체제 1년 "현대차가 변했다"2019/09/09
4499   벤츠의 다임러 "모든 자동차에 블록체인 지갑 탑재될 것"2019/09/06
4498   현대차, 고성능 N 첫 전동화는 '포니' 낙점2019/09/06
4497   모든 스타트업에 문 연 삼성전자 “씨랩은 처음이죠?”2019/09/05
4496   車 업계 줄줄이 엠블럼 변경, 이유는?2019/09/05
4495   야놀자, 세계 2위 PMS 기업 이지 테크노시스 인수2019/09/05
4494   美 GM 사장의 경고 "노조 파업 계속하면 韓 물량 뺄 수 있다"2019/09/05
4493   전기차 배터리, 건전지처럼 교환한다? 니오(NIO)의 기발한 아이디어2019/09/05
4492   “이게 현실로?” 현대·기아차에서 상향 작업 근로자 위해 개발한 로봇 '벡스'2019/09/05
4491   "꼬불·복잡한 韓 교통 최악, 그래서 자율주행 세계 1등 발판"2019/09/04
4490   디디추싱, 中 상해서 자율주행 4단계 택시 시범 운영2019/09/04
4489   Ford wants to turn vehicles into rolling movie theaters2019/09/04
4488   안드로이드 10에서 달라지는 것들2019/09/04
4487   현대차 노조, 8년만에 무분규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2019/09/04
4486   디디추싱, 자율주행 승차 공유 개시…2021년 해외 진출2019/09/03
4485   미국에서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2019/09/03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5/01/2015 16:08:00
Last Modified: 03/04/2025 07: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