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가 뛰어난 실용성과 합리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가 소형 SUV를 비교 평가했다. 기아차 쏘울, 현대차 베뉴, 닛산 킥스, 도요타 C-HR이 경쟁 무대에 올랐으며, 4대 모두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CVT)를 탑재한 모델이다.'모터트렌드'는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시트, 쾌적한 운전자 시야 등 SUV의 다양한 장점을 언급하며 소형 SUV가 이번 비교 시승의 주인공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다만, 비교 선상에 오른 4대의 소형 SUV는 사륜구동을 갖춘 정통 SUV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