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는 PC MMORPG의 전설로 통한다. 22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또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M'의 경우 현재까지 엔씨소프트 매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엔씨소프트의 과제는 '제2의 리니지'를 찾는 것에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꾸준한 캐시카우(수익창출원)가 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IP의 모바일 게임과 함께 콘솔 리듬…